본문 바로가기

역사이야기

역사 저널 그날 - 이자겸의 난 : 최고 권력자 그는 왕이 되고 싶었는가?

반응형

 

역사 저널 그날 - 이자겸의 난 : 최고 권력자 그는 왕이 도고 싶었는가?

 

 

역사 저널 그날에서

 

이자겸의 난에 대하여 토론하고 새로운 진실을 알려주었습니다.

 

최고 권력자인 이자겸이 과연 난을 일으켰을까요

 

인종조차 어떻게 할수 없었던 인물 이자겸 과연 그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이자겸은 인주 이씨로

 

예종의 장인이며 인종의 외할아버지이자 장인이며 모든 딸들을

 

왕비로 보낸 당대 최고의 권력자입니다.

 

 

 

이자겸은 난을 일으켰을까요?

 

진실은 손자인 인종이 되려 이자겸을 죽이려 했다는 것입니다.

 

 

그럼 인종은 누구일까요?

 

 

바로 이자겸의 도움으로 14살에 왕위에 오른

 

인종입니다. 하지만 18살에 드디어 인종을 죽이려 하지요.

 

하지만 실패로 끝나고 굴욕적인 모습을 보이고 말지요.

 

그럼 이자겸은 왕이 되고 싶었을까요?

 

확실하지는 않지만 왕이 되고 싶은 맘은 있었나 보네요.

 

 

인종과 이자겸의 관계는 군신관계가 아니었습니다.

 

 

고려사 열전에서도 나오는 이야기이죠

 

이런 최고 권력자인 이자겸 또한 온전한 권력을 위해

 

자기의 오른팔과 같은 척준경을 제거하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런 갈등 속을 교묘하게 파고든 인종으로 인해

 

이자겸도 척준경도 권력을 잃고 맙니다.

 

 

솔직히 이자겸이 난을 일으켰다고 볼수는 없지만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며

 

그 당시 이자겸의 부정부패가 하늘을 찔렀기에 인종입장에서 난이라는 표현을 썼다고 생각됩니다.

 

 

 

역사 저널 그날을 통해 이자겸의 난에 대하여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