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VS SKT 롤챔스 섬머 - 더정글 뱅기의 복귀

CJ VS SKT 롤챔스 섬머 - 더정글 뱅기의 복귀

 

 

더정글이라는 닉네임이 붙은 뱅기선수가 CJ와의 2라운드

 

두번째 경기에 복귀를 하였네요.

 

1경기는 SKT가 이겼지만 블랭크의 안정적이지 못한 운영으로 인한

 

분위기 쇄신용으로 나왔는데 기대가 되네요.

 

 

밴픽을 보면 SKT는 나르, 엘리스, 블라디미르, 시비르, 알리스타를 픽하였고

 

CJ는 트런들, 헤카림, 카르마, 진, 타릭을 픽하였습니다.

 

이번경기의 요점은 CJ의 하루의 헤카림과 BDD의 카르마의 캐리가 중요합니다.

 

 

첫킬은 CJ가 먼저 따냈는데 SKT의 환상적인 순간이동으로

 

나르가 더블킬을 달성했네요.

 

 

시비르만 두번죽이는 CJ의 하루

 

세계최고의 원딜이라는 뱅이 이렇게 무너질것인가? 궁금하네요.

 

 

 

한동안의 소강상태가 지나가고 미쳐날뛰는

 

CJ의 BDD

 

앞에서 얘기한거처럼 CJ는 헤카림과 카르마가 캐리해줘야 한다고 했는데

 

기대대로 잘크고 있는 모습이네요.

 

 

 

앞서가고 있는 팀의 유혹 바로 바론인데요

 

CJ가 바론으로 인해 망했네요.

 

페이커의 블라디미르의 궁이 너무 잘들어갔고 한타 포지션도 뛰어나서

 

SKT가 대박을 쳤네요.

 

 

 

조금전과 같은 상황 이번에도 CJ가 바론을 쳤는데

 

이번에는 CJ가 대박을 쳤네요

 

CJ가 바론을 먹음으로써 잘하면 경기가 끝날수 도 있겠네요.

 

앞서가는 팀에서 바론을 먹었을 경우 이렇게 강해지네요.

 

 

경기가 그대로 끝이났네요.

 

요즘 CJ의 상황이 매우 힘든데 SKT에 1세트라도 이겼으니

 

자신감과 경기력이 상승했으니

 

3세트 경기도 기대가 되네요.

 

어떤 스포츠든지 약팀이 강팀을 잡는것이 매우 흥미롭고 얘깃거리도

 

많기 때문에 정말 기대가 되네요.